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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9일 일요일

[잡설] 외장악기의 매력?

오랫만에 쓰는 글이 잡설이다. [...]

아직도 아날로그 외장악기를 좋아하는 뮤지션이 많은 건 사실이고 아마도 한동안은 여전히 외장악기가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음질 위주의 시선이고 그 외에 빠른 에디팅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매력 요소이기도 하다.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KORG M50 Plugin Editor 관련 FAQ?

KORG M50 플러그인 에디터를 로직에서 사용하면서 몇 가지 문제에 부딪혔고 그 해결을 좀 힘겹게(?) 해결한 경우가 많아서 이걸 글로써 정리해 봅니다. 정말 개인적인 말도 안되는 사유가 있긴 있는데 뭐 그냥 정리해 보죠. ;-)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KORG M50] Copy from Program

M50의 내장 시퀀서는 16개의 트랙(팀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동시에 16개의 프로그램(음색/악기)을 연주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음색을 세세하게 편집할 수도 있고 이펙터(IFX/MFX/TFX)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M50 시퀀서 모드의 기능 중 Copy from Program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프로그램모드의 프로그램을 복사해 오는 기능입니다. 어떤 때에 쓰일까요?

2012년 7월 5일 목요일

KORG M50을 미디 컨트롤러로 활용하기

가장 간단한 것이 Local Control을 Off시켜서 마스터키보드 처럼 만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남는 잉여(?) 노브나 버튼 들을 미디 컨트롤러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KORG M50 Insert Effect(IFX)

신디사이저 혹은 DAW에서 이펙터를 적용 할 때 쓰는 용어는 Effect Routing 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MFX/TFX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KORG M50의 IFX(Insert Effect)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가난한 이(?)의 작업환경 교체기

홈레코딩은 그 이름 답게 집에서 레코딩 해야 하는 겁니다! 라는건 얼토당토 않는 주장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 취미로 음악을 하고 그래서 합주실이나 작업실 같은건 당연히 없습니다.

가난(?)하기에 집도 작고 제 방은 더더욱 작습니다. 너무 작아서 침대 하나 넣고 책상 하나 넣으면 가득 차는 공간일 정도지요. 하지만 대출 받아서 큰 집을 샀다면 지금은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왠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집값 떨어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래서 빨리 집값아 더더더더더 더~욱 더 떨어져라 빌고 있습니다. (집 소유자 분들껜 참 죄송한 말이지요 ^^;)

2012년 6월 9일 토요일

KORG M50 Sound Demo

마침 soundcloud.com의 KORG에서 신디 데모샘플들을 올리고 있네요. M50 관련 앨범도 올라와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2012년 6월 3일 일요일

로직용 KORG M50 뱅크+패치 템플릿

KORG M50 패치리스트를 찾아봤지만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Plugin Editor의 시대니깐요.

하지만 플러그인 에디터도 뭔가 문제가 있고 전송 속도가 느린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 결국 패치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2012년 5월 3일 목요일

로직과 신디사이저/마스터키보드 MIDI입력 레이턴시 문제

로직의 가상악기를 신디사이저나 마스터키보드로 MIDI 입력을 할 때 노트가 심하게 밀려서 입력되는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첫 노트만 정확하게 입력되었고 나머지 노트는 조금씩 뒤로 밀려서 입력되었습니다.

이렇게 건반 입력과 입력된 MIDI 노트 사이의 시차(레이턴시)가 발생하는 경우를 '미디 클럭 동기화 문제' 라고 칭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2012년 4월 8일 일요일

KORG M50 이펙터(MFX/TFX) 개념

요즘 신디사이저는 이펙터를 왠만하면 다 지원, 아니 신디사이저의 구성요소라고 해야겠군요. 이펙터는 대표적으로 컴프레서나 딜레이, 리버브 등이 있는데, 기본 연주 소리에 특수효과를 첨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게 말 처럼 직관적으로 조작하는건 관련지식이 없으면 힘들더군요. 그래서 KORG M50을 가지고 약간의 공부(삽질?)를 해서 알아낸 내용을 간단히 적어볼 까 합니다.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2012 겨울 애니메이션 음악 콜라보레이션 동영상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프로 베이시스트 HJ Freaks(김현모)님이 참가한 콜라보레이션(협동?) 영상입니다. 별 의미 없이 그냥 넘어가버릴 뻔 했는데 등장하는 신디사이저 중에 KORG M50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둡니다.

2012년 3월 1일 목요일

M50을 멀티채널로 로직과 연동하기

KORG M50의 특징 때문에 멀티채널은 시퀀서모드에서만 된다고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로직 등의 DAW에서 M50을 멀티채널 외장악기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로직 위주로 설명하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DAW를 비슷한 개념을 지원하므로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2012년 2월 27일 월요일

KORG M50 건반 터치감 조정하기

'터치감'이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이 아니겠지요. 정확히 말해서 키보드의 벨로시티(Velocity), 즉 감압 인식 알고리즘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감압(Velocity)이란 건반을 얼마나 세게 치느냐의 수치를 의미합니다.

KORG M50은 멀티채널을 지원하지 않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MIDI 16채널을 지원하긴 한다. 와 다행이다. -_-;;

M50(혹은 M3)이 지원하는 각 모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면 이런 오해가 발생 할 수도 있다.

2012년 2월 23일 목요일

KORG M50 플러그인 에디터 로딩환경 설정

로직 등에서 M50 플러그인 에디터를 사용하게 될 때 약간 귀찮은 점이 있다. 최초 에디터가 기동할 때 M50에서 모든 정보를 불러오느라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다행히도 매번 불러오지 않게 설정하는 해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KORG M50 데모송 플레이 방법

KORG M50 사용자 매뉴얼에도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지만 영어가 쥐약인 분들을 위해, 혹은 매장에서 M50의 사운드를 체감하기 위한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해 보는 내용.

2012년 2월 22일 수요일

로직에서 M50을 이용한 MIDI 녹음 #2

아래의 포스팅에서 KORG M50 플러그인 에디터를 이용해 MIDI 신호를 트랙에 녹음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이 트랙을 오디오 트랙으로 녹음해서 웨이브 데이터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로직에서 M50을 이용한 MIDI 녹음 #1

로직에서 KORG M50을 이용해 MIDI 시퀀싱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레코딩 방법을 설명한다. MIDI신호를 녹음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반적인 오디오 트랙으로 녹음하는 것이 아니다.

KORG M50을 마스터키보드로 쓰기

뜬금없지만, 자체적으로 소리를 내는 신디사이저를 왜 소리도 안나고 그저 MIDI 입력 컨트롤러로 쓰는 마스터키보드화 하려는 것인가!

이유는 외부 시퀀서나 DAW 등에서 활용하기 위함이다.

KORG M50 프로그램 모드의 SW버튼 제어

KORG M50의 SW버튼은 건반 좌측에 있는 조이스틱 위의 조그마한 버튼 2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