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월요일

Glen Check (글렌체크) - 60's Cardin

트위터를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영상입니다. 제가 꼽는 이 영상의 핵심은 바로 무그(Moog)라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가 쓰였다는 점이지요.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애플 매직마우스를 질러버렸습니다.

집에서 사용 중인 맥북프로의 OS를 라이온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KORG M50과 연동 중인 Plugin Editor의 전송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아무래도 허브에 USB로 연결해 두었는데 파워가 부족한지 USB 1.0으로 동작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허브를 버리고 USB포트 하나를 확보할 겸 블루투스 마우스를 살까 알아보다가 결국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질러버렸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맥이니깐요. ;-)

음계(Scale)의 기본 화음(Chord)

원래 코드(화음)의 구성 원칙을 먼저 아는게 당연할 겁니다. 하지만 전 이런 코드 구성 지식을 먼저 공부하다 스케일을 접했더니 오히려 뭔가 혼란이 왔습니다. 피아노나 건반을 앞에 두고 있다면 스케일(음계)부터 알고 바로 스케일 내에서의 기본 코드 연주 방법을 알아보는게 더 도움이 되더군요.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음정(Intervals)

음악이론에서 음정(Intervals)이라는 용어는 '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2012년 4월 8일 일요일

KORG M50 이펙터(MFX/TFX) 개념

요즘 신디사이저는 이펙터를 왠만하면 다 지원, 아니 신디사이저의 구성요소라고 해야겠군요. 이펙터는 대표적으로 컴프레서나 딜레이, 리버브 등이 있는데, 기본 연주 소리에 특수효과를 첨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게 말 처럼 직관적으로 조작하는건 관련지식이 없으면 힘들더군요. 그래서 KORG M50을 가지고 약간의 공부(삽질?)를 해서 알아낸 내용을 간단히 적어볼 까 합니다.

2012년 4월 2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