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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수요일

가난한 이(?)의 작업환경 교체기

홈레코딩은 그 이름 답게 집에서 레코딩 해야 하는 겁니다! 라는건 얼토당토 않는 주장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 취미로 음악을 하고 그래서 합주실이나 작업실 같은건 당연히 없습니다.

가난(?)하기에 집도 작고 제 방은 더더욱 작습니다. 너무 작아서 침대 하나 넣고 책상 하나 넣으면 가득 차는 공간일 정도지요. 하지만 대출 받아서 큰 집을 샀다면 지금은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왠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집값 떨어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래서 빨리 집값아 더더더더더 더~욱 더 떨어져라 빌고 있습니다. (집 소유자 분들껜 참 죄송한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