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Logic] 컴프레서 서킷 타입 참고자료

로직 프로 X에 내장된 컴프레서는 여러가지 Circuit Type (회로 타입?)이 있습니다. 이 타입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이 조금씩 틀려지게 됩니다.

[Logic] 컴프레서 확장 파라미터

컴프레서 기본편에 이어서 확장 파라미터 편입니다. 로직 프로 X의 컴프레서는 기본 인터페이스 외에도 확장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여러가지 추가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Logic] 컴프레서 기본

컴프레서는 아마도 믹싱 시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으로 꼽고 싶습니다. 다이나믹을 조절하는 전통적인(?) 용도 외에도 현대에는 소리를 펀칭감있게 혹은 팻(Fat)하게 하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 글은 로직 프로 X 에 포함된 컴프레서 위주로 설명하는 컴프레서 기초 가이드입니다.

2014년 5월 4일 일요일

[Logic] 짧은 노트를 연속으로 만드는 약간 편한 방법

짧은 노트, 예를 들어 16분의 1박으로 노트를 배열하는 건 로직의 피아노롤에선 약간 귀찮은 작업입니다. 노트 길이를 설정하는 것도 마지막에 사용했던 노트 기준이다 보니 만들고 노트 길이 조정하고 다시 하나하나 붙이거나 혹은 복사해서 붙이거나 혹은 긴 노트를 분할하는 방법 등등 작업해야 하니깐요.

2014년 4월 30일 수요일

[Logic] 외장악기 녹음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

오프라인 바운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가상악기와는 다르게, 외장악기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녹음하는 과정을 거쳐야 로직 등의 DAW에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외장악기를 녹음하는 방법이야 오디오 트랙 만들어서 그냥 레코딩 하면 되는 거긴 합니다만, 약간의 팁이 될 만한 내용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Bitwig Studio 데모를 접하다

Bitwig Studio 는 새로운 DAW로서 Ableton Live 개발자들이 따로 나와서 제작한 DAW입니다. 그래서 겉모습이나 작업 방식에 있어서 라이브와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다 다른 DAW 들의 특징이랄까 장점들을 흡수한 UI를 가지고 있어서 출시 전 부터 굉장한 이목을 잡아 왔습니다.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로직 프로 X (Logic Pro X)

이 글은 이 블로그의 Logic Pro X 팁 글을 한데 모아둔 길찾기용 글입니다.

[Logic] 라이브러리(Library) 사용자화(Customization)

로직 프로의 라이브러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자화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채널스트립 설정(Channel Strip Setting)이고 다른 하나는 패치(Patch)입니다. 참고로 패치 기능은 Logic Pro X 에서 생긴 기능으로 Logic Pro 9 등에서는 Channel Strip Setting 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Logic] 라이브러리(Library) 기본

로직 프로(Logic Pro)의 라이브러리는 악기나 플러그인 설정 들을 패치 형태로 보관해 놓고 이를 빠르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라우저입니다. 즉 라이브러리를 잘 활용하면 각 채널스트립이나 플러그인의 프리셋을 플러그인 창을 직접 열지 않고 바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 8일 화요일

[Logic] 믹서 채널 정렬 및 AUX 채널 오토메이션

로직 프로 X의 믹서(단축키 X)는 기본적으로 채널의 위치를 바꿀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트랙의 순서와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서 제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믹싱 과정에서 여러 채널을 모아줄 Send 채널 혹은 AUX 채널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AUX Bus 채널을 원하는 위치로 배치 할 수 없기 때문에 가끔 마음에 안들기도 했습니다.

2014년 4월 2일 수요일

[Logic] 리젼, 트랙, 믹서의 색상 지정 및 일치시키기

요즘 DAW에서 트랙이나 리젼 별로 색상을 입히는 기능은 특별하진 않습니다. 트랙 구분이나 믹싱 시 채널을 구분하기 위해 색상을 입히거나 혹은 그림을 그리거나(?) 등 잘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물론 로직에도 이런 기능이 제공됩니다.

추신: 이 글 보다는 '리젼, 트랙, 믹서 채널의 색을 좀 더 쉽게 지정하기' 의 방법이 훨신 쉽습니다.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잡설] 외장악기의 매력?

오랫만에 쓰는 글이 잡설이다. [...]

아직도 아날로그 외장악기를 좋아하는 뮤지션이 많은 건 사실이고 아마도 한동안은 여전히 외장악기가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음질 위주의 시선이고 그 외에 빠른 에디팅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매력 요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