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거대 피아노 가상악기 The Giant

The Giant는 3.5미터를 넘는 거대한 피아노 소리를 샘플링한 가상악기입니다. Native Instruments 사의 샘플러 소프트웨어 Kontakt 기반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뉴스레터로 이 가상악기에 대한 것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냥 좀 큰 건가 보다 생각만 했었는데 소개영상 및 소리를 들어보니 이거 장난 아니네요.

2012년 5월 7일 월요일

유령이 연주하는 피아노?

흔한 괴담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리길래 음악실을 가 봤더니 연주자는 없고 피아노 혼자 연주하고 있더라"

피아노가 유령이거나 아니면 유령이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식의 이야기 입니다. 대충 이어지는 이야기는 꼭 음악실에서 누군가 죽었지다는 식이지요. -_-;;;

2012년 5월 3일 목요일

로직과 신디사이저/마스터키보드 MIDI입력 레이턴시 문제

로직의 가상악기를 신디사이저나 마스터키보드로 MIDI 입력을 할 때 노트가 심하게 밀려서 입력되는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첫 노트만 정확하게 입력되었고 나머지 노트는 조금씩 뒤로 밀려서 입력되었습니다.

이렇게 건반 입력과 입력된 MIDI 노트 사이의 시차(레이턴시)가 발생하는 경우를 '미디 클럭 동기화 문제' 라고 칭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Glen Check (글렌체크) - 60's Cardin

트위터를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영상입니다. 제가 꼽는 이 영상의 핵심은 바로 무그(Moog)라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가 쓰였다는 점이지요.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애플 매직마우스를 질러버렸습니다.

집에서 사용 중인 맥북프로의 OS를 라이온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KORG M50과 연동 중인 Plugin Editor의 전송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아무래도 허브에 USB로 연결해 두었는데 파워가 부족한지 USB 1.0으로 동작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허브를 버리고 USB포트 하나를 확보할 겸 블루투스 마우스를 살까 알아보다가 결국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질러버렸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맥이니깐요. ;-)

음계(Scale)의 기본 화음(Chord)

원래 코드(화음)의 구성 원칙을 먼저 아는게 당연할 겁니다. 하지만 전 이런 코드 구성 지식을 먼저 공부하다 스케일을 접했더니 오히려 뭔가 혼란이 왔습니다. 피아노나 건반을 앞에 두고 있다면 스케일(음계)부터 알고 바로 스케일 내에서의 기본 코드 연주 방법을 알아보는게 더 도움이 되더군요.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음정(Intervals)

음악이론에서 음정(Intervals)이라는 용어는 '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2012년 4월 8일 일요일

KORG M50 이펙터(MFX/TFX) 개념

요즘 신디사이저는 이펙터를 왠만하면 다 지원, 아니 신디사이저의 구성요소라고 해야겠군요. 이펙터는 대표적으로 컴프레서나 딜레이, 리버브 등이 있는데, 기본 연주 소리에 특수효과를 첨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게 말 처럼 직관적으로 조작하는건 관련지식이 없으면 힘들더군요. 그래서 KORG M50을 가지고 약간의 공부(삽질?)를 해서 알아낸 내용을 간단히 적어볼 까 합니다.

2012년 4월 2일 월요일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2012 겨울 애니메이션 음악 콜라보레이션 동영상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프로 베이시스트 HJ Freaks(김현모)님이 참가한 콜라보레이션(협동?) 영상입니다. 별 의미 없이 그냥 넘어가버릴 뻔 했는데 등장하는 신디사이저 중에 KORG M50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둡니다.

메이저스케일(Major Scale, 장음계)

메이저스케일은 대중가요나 현대적인 음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케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구성도 간단하고 느낌도 좋지요.

스케일(Scale, 음계)

음악 이론에서 스케일(Scale)이라는 용어는 한국 교육과정에서는 '음계'(음의 계단?)라 불리웁니다. 여기서는 이 스케일에 대해 간단히 짚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