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Logic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Logic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Logic Pro X 10.1 추가컨텐츠가 보이지 않는 버그

NAMM SHOW 일정에 맞춰서인지 기습적으로 로직 프로 X의 첫 메이저 업데이트 10.1 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후 Logic Pro X 메뉴의 [Download Additional Content] 를 실행해 보면 아래 스크린샷 처럼 목록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Logic] 오디오 샘플 드럼 프로그래밍 팁

미디(MIDI)가 아닌 오디오 트랙에 드럼 샘플을 올려서 드럼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은 로직 프로이든 다른 DAW이든 많이 쓰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편집(Arrange) 창에서 드럼 구성 파악이 쉬워지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편하지요.

물론 굳이 오디오 샘플을 이용해 드럼을 프로그래밍 할 필요는 없지만, 가상악기와 미디트랙을 이용해 프로그래밍 하는 것과 비교하면 각기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쨌든, 이 글에서는 드럼 샘플을 이용해 오디오 트랙에서 바로 드럼 프로그래밍을 할 때의 키보드 단축키 및 기타 팁을 소개합니다.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Logic] 캡쳐 레코딩 (Capture Recording)

음악을 작곡하는 과정은 험난합니다. 특히 저 같은 초보에게는요. 멜로디나 코드를 만들 때 미리 만들어 놓은 드럼 비트나 베이스 리프 등등을 틀어놓고 마스터키보드로 쳐 보다가 마음에 드는 연주가 나왔는데 이걸 다시 녹음하려니 까먹거나 제대로 안된다거나 등등 다시 레코딩 하는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다행히도 로직은 캡쳐레코딩(Capture Recording) 이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캡쳐레코딩은 연주한 내용을 녹음(레코딩) 없이 MIDI 리젼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MASSIVE & ES2] 간단한 베이스 사운드 만들기

신디사이저의 기초 사용법에 대한 영상을 찍어보다가 약간 계획이 틀어져서 간단한 베이스 사운드를 만드는 영상이 탄생(?) 하였기에 이에 관한 글을 씁니다.

[Logic] 오디오 리젼 피치 벤드 이펙트(?)

신디사이저를 이용하는 EDM 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 중 음을 천천히 높이거나 낮추는 연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디오 트랙으로 바운싱 했거나 혹은 샘플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런 효과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Logic] 리젼, 트랙, 믹서 채널의 색을 좀 더 쉽게 지정하기

이전에 쓴 색상 일치시키기 글 보다 더 쉬운 방법을 알게 되어 글을 씁니다. 역시 이 글의 목적은 리젼과 트랙과 믹서 채널의 색을 동일한 색상으로 지정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Logic] Plug-in Latency Compensation 의 이해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세상이 되면서 컴퓨터 하나로 음악은 만드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용) 컴퓨터의 성능은 플러그인들의 연산을 실시간으로 해 내기에는 예상 외로 딸립니다.

레이턴시(Latency) 라는 용어는 이런 플러그인의 연산이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좀 더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가상악기를 올려놓고 마스터 키보드를 눌렀을 때 소리가 들리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하는 뜻입니다. 물론 이는 레이턴시라는 용어가 쓰이는 곳 중 한 가지 예 일 뿐이지요.

이 글은 멀티트랙에서 각 트랙의 레이턴시가 다른 경우에 관한 글입니다.

2014년 5월 7일 수요일

[Logic] EnVerb 리버브 이펙터

EnVerb는 로직에 기본 탑재된 리버브 중 하나입니다. 구조도 단순하고 다루기도 쉽고 리버브가 리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효과에 사용이 가능한 좋은 플러그인입니다.

[Logic] 컴프레서 서킷 타입 참고자료

로직 프로 X에 내장된 컴프레서는 여러가지 Circuit Type (회로 타입?)이 있습니다. 이 타입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이 조금씩 틀려지게 됩니다.

[Logic] 컴프레서 확장 파라미터

컴프레서 기본편에 이어서 확장 파라미터 편입니다. 로직 프로 X의 컴프레서는 기본 인터페이스 외에도 확장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여러가지 추가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Logic] 컴프레서 기본

컴프레서는 아마도 믹싱 시 가장 많이 쓰이는 플러그인으로 꼽고 싶습니다. 다이나믹을 조절하는 전통적인(?) 용도 외에도 현대에는 소리를 펀칭감있게 혹은 팻(Fat)하게 하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 글은 로직 프로 X 에 포함된 컴프레서 위주로 설명하는 컴프레서 기초 가이드입니다.

2014년 5월 4일 일요일

[Logic] 짧은 노트를 연속으로 만드는 약간 편한 방법

짧은 노트, 예를 들어 16분의 1박으로 노트를 배열하는 건 로직의 피아노롤에선 약간 귀찮은 작업입니다. 노트 길이를 설정하는 것도 마지막에 사용했던 노트 기준이다 보니 만들고 노트 길이 조정하고 다시 하나하나 붙이거나 혹은 복사해서 붙이거나 혹은 긴 노트를 분할하는 방법 등등 작업해야 하니깐요.

2014년 4월 30일 수요일

[Logic] 외장악기 녹음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

오프라인 바운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가상악기와는 다르게, 외장악기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녹음하는 과정을 거쳐야 로직 등의 DAW에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외장악기를 녹음하는 방법이야 오디오 트랙 만들어서 그냥 레코딩 하면 되는 거긴 합니다만, 약간의 팁이 될 만한 내용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로직 프로 X (Logic Pro X)

이 글은 이 블로그의 Logic Pro X 팁 글을 한데 모아둔 길찾기용 글입니다.

[Logic] 라이브러리(Library) 사용자화(Customization)

로직 프로의 라이브러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자화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채널스트립 설정(Channel Strip Setting)이고 다른 하나는 패치(Patch)입니다. 참고로 패치 기능은 Logic Pro X 에서 생긴 기능으로 Logic Pro 9 등에서는 Channel Strip Setting 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Logic] 라이브러리(Library) 기본

로직 프로(Logic Pro)의 라이브러리는 악기나 플러그인 설정 들을 패치 형태로 보관해 놓고 이를 빠르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라우저입니다. 즉 라이브러리를 잘 활용하면 각 채널스트립이나 플러그인의 프리셋을 플러그인 창을 직접 열지 않고 바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 8일 화요일

[Logic] 믹서 채널 정렬 및 AUX 채널 오토메이션

로직 프로 X의 믹서(단축키 X)는 기본적으로 채널의 위치를 바꿀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트랙의 순서와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서 제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믹싱 과정에서 여러 채널을 모아줄 Send 채널 혹은 AUX 채널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AUX Bus 채널을 원하는 위치로 배치 할 수 없기 때문에 가끔 마음에 안들기도 했습니다.

2014년 4월 2일 수요일

[Logic] 리젼, 트랙, 믹서의 색상 지정 및 일치시키기

요즘 DAW에서 트랙이나 리젼 별로 색상을 입히는 기능은 특별하진 않습니다. 트랙 구분이나 믹싱 시 채널을 구분하기 위해 색상을 입히거나 혹은 그림을 그리거나(?) 등 잘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물론 로직에도 이런 기능이 제공됩니다.

추신: 이 글 보다는 '리젼, 트랙, 믹서 채널의 색을 좀 더 쉽게 지정하기' 의 방법이 훨신 쉽습니다.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잡설] 외장악기의 매력?

오랫만에 쓰는 글이 잡설이다. [...]

아직도 아날로그 외장악기를 좋아하는 뮤지션이 많은 건 사실이고 아마도 한동안은 여전히 외장악기가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음질 위주의 시선이고 그 외에 빠른 에디팅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매력 요소이기도 하다.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Logic] 외장악기 설정을 로직에 저장하기

가상악기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장악기를 사랑하고 즐겨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불편함 중에는 외장악기의 설정이 로직과는 따로 논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번 글은 미디케이블(혹은 USB케이블)로 연결된 외장악기의 설정을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로직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여기서의 예는 KORG M50의 시퀀서 악기 패치 및 이펙터 설정 등등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아마도 M3, KROME, KROSS 등등 KORG Workstation 라인업 모델은 UI가 비슷해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로직 외의 큐베이스(Cubase) 등등 대부분의 DAW는 SysEx 녹음을 지원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