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악기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장악기를 사랑하고 즐겨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불편함 중에는 외장악기의 설정이 로직과는 따로 논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번 글은 미디케이블(혹은 USB케이블)로 연결된 외장악기의 설정을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로직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여기서의 예는 KORG M50의 시퀀서 악기 패치 및 이펙터 설정 등등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아마도 M3, KROME, KROSS 등등 KORG Workstation 라인업 모델은 UI가 비슷해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로직 외의 큐베이스(Cubase) 등등 대부분의 DAW는 SysEx 녹음을 지원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KORG M50 Plugin Editor 관련 FAQ?
KORG M50 플러그인 에디터를 로직에서 사용하면서 몇 가지 문제에 부딪혔고 그 해결을 좀 힘겹게(?) 해결한 경우가 많아서 이걸 글로써 정리해 봅니다. 정말 개인적인 말도 안되는 사유가 있긴 있는데 뭐 그냥 정리해 보죠. ;-)
외장 음원과 관련된 FAQ
가상악기에만 익숙하시거나 DAW나 시퀀서와 외장 음원(신디사이저 등) 연동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질문하는 케이스가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질문과 답변 내용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KORG M50] Copy from Program
M50의 내장 시퀀서는 16개의 트랙(팀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동시에 16개의 프로그램(음색/악기)을 연주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음색을 세세하게 편집할 수도 있고 이펙터(IFX/MFX/TFX)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M50 시퀀서 모드의 기능 중 Copy from Program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프로그램모드의 프로그램을 복사해 오는 기능입니다. 어떤 때에 쓰일까요?
이번에는 M50 시퀀서 모드의 기능 중 Copy from Program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프로그램모드의 프로그램을 복사해 오는 기능입니다. 어떤 때에 쓰일까요?
2012년 7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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