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부터 이미 신디사이저의 기본 요소와 골격이 잡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Sine/Triangle/Square/Sawtooth 등의 기본 Wave Form
- Envelope를 통한 연주 기법의 구현
- Filter를 이용한 사운드 창조
지금과 비교해도 기본적인 신디사이징은 동일합니다. 지금은 웨이브폼을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하고 모듈레이션을 방대하게 걸 수 있고 모듈레이션에 활용하기 위한 컨트롤러가 다양하다는 점이 다르지요.
이 후 디지털 신디사이저(샘플러)와 시퀀서와 관련된 내용도 나옵니다. 정말 빈티지한 느낌이지만, 오랫만에 5.2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보는 것도 새로운 감흥이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